LG 아트센터 패키지 예매 시즌이 돌아왔기에, 매년 이맘때쯤에 블럭쌓기(10개를 예매한 경우 35% 할인을 해주는데 한 사람이 10개의 공연을 보기가 힘드니까 주변 사람들이랑 합쳐서 10개를 만드는 방법) 를 주최하는 언니를 통해 올해 LG 아트센터 패키지 예매 블럭쌓기에 도전을 해보았습니다.
제가 고른 LG아트센터 패지키 공연은 , 연극패키지에서 2개, 클래식에서 1개로, 파우스트, 러시안잼, 에스토니아 필하모닉 한장씩 구매에 도전을 했습니다.
실은 페르권트도 보고 살짝 구미에 당겼지만, 그 카드를 들게되면, 블럭쌓기 멤버에 도전하는 것보다 연극패키지를 따로 구매하는게 더 나은 상황이 되기도 하거니와, 저의 적당한 예산을 생각해 보았을때 공연은 3개정도면 될 듯 하였기에, 페르권트와 에스토니아 필하모닉과의 저울질 끝에 클래식으로 마음이 기울여졌지요.
최대 할인율 도전인 41.5%은 성공했으나, 각 블럭쌓기 신청자들에겐 할인율 35% 할인가 적용으로 티켓값은 적용이 되었고, 남은 금액으로는 다같이 모여서 티켓 나누기 & 모두들 집에서 깨끗하고, 새책 같은데 보지는 않는 책 한 권 씩을 가지고 나가서, 책 입양해 가기를 시도해 볼듯 합니다.
일년에 한번, 연례행사로 만나기도 힘든 언니를 보는 기회이기도 하고, 공연날 근처 좌석에서 같이 공연을 즐길분들을 만나는 일이니 이것도 블럭쌓기 도전하는 것만큼이나 설레네요 :)
그나저나, 제 책장에 꽂힌 책들은 다 읽었던 책들이고 좀 지저분하게 줄까지 쳐둔 것들인데, 어떤 아이를 골라야 할지 고민입니다.
그냥 새책을 구입해서 가지고 나갈까요.. ㅋㅋㅋ
Posted # by 想思花 | 2009/01/08 21:46 | :+: 기타 :+: | 트랙백 | 덧글(1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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